리오넬 메시는 침묵했지만 아르헨티나는 완승을 거뒀다.
아르헨티나는 5일(한국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트리니다드 토바고와의 평가전에서 로드리고 팔라시오와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막시 로드리게스의 연속골을 앞세워 3-0 완승을 거뒀다.
전반 추가 시간 디 마리아의 패스를 이어받은 팔라시오가 선제골을 터트리며 1-0으로 마무리한 아르헨티나는 후반서 폭발했다.

아르헨티나는 선수를 고르게 기용한 끝에 마스체라노, 로드리게스가 연달아 골을 터트리며 3-0의 완승을 거뒀다.
리오넬 메시는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슈팅이 골대를 맞는 등 운이 따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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