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레오 정은지, 초근접 인증샷 '화제만발'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4.06.05 10: 19

보이그룹 빅스의 레오가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겸 배우 정은지와 다정한 인증샷으로 주목 받고 있다.
최근 빅스 공식 인터넷 팬카페에는 레오와 정은지가 호흡을 맞춘 뮤지컬 ‘풀하우스’의 마지막 공연 인증샷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레오와 정은지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국내에 첫 선을 보인 뮤지컬 ‘풀하우스’에서 각각 한류스타 이영재(레오 분)와 작가 지망생 한지은(정은지 분)을 맡아 열연했다. 
특히 지난 3일 열린 마지막 공연에서 특유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감성 연기로 공연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는 후문이다.
레오 정은지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레오 정은지, 뮤지컬까지 섭렵했구나", "레오 정은지, 둘이 잘 어울린다", "레오 정은지, 뮤지컬 보고 싶었는데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오가 속한 빅스는 오는 7월 19일과 20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VIXX LIVE FANTASIA HEX SIGN’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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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공식 팬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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