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씨엔블루의 강민혁과 가수 NS윤지가 썸남썸녀로 만나 아찔한 진실공방을 벌인다.
최근 진행된 JTBC 추리게임 ‘크라임 씬’ 녹화에서 강민혁과 NS윤지가 새로운 에피소드 ‘이팀장 살인사건’에서 직장동료이자 과거 썸남썸녀 사이 연기를 했다.
녹화 당시 사건 속 과거 두 사람 사이에 대해서 NS윤지는 ‘사귀었던 사이’라 주장하는 반면 강민혁은 ‘그냥 썸을 탔던 사이’라고 주장, 서로 상반되는 내용을 주장하며 불꽃 튀는 진실 공방을 벌였다.
이후 이번 주부터 2인 1조로 이루어지는 ‘현장검증’까지 함께 진행, 협동 추리와 서로를 향한 의심을 번갈아하며 달콤살벌한 썸남썸녀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최강 비주얼 커플 강민혁과 NS윤지가 벌이는 진실 공방의 전말은 오는 7일 오후 11시 공개된다.
한편 ‘크라임 씬’은 국내 최초 ‘RPG 추리게임’을 표방하며 국내외에서 일어났던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살인 사건 현장을 재구성 용의자 역할로 분한 6명의 출연자들이 자신의 결백을 주장함과 동시에 진짜 범인을 찾아야하는 독특한 콘셉트의 추리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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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