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윗소로우 김영우, 아들과 찡긋 “아빠 가지마!”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6.05 14: 00

보컬그룹 스윗소로우 멤버 김영우가 아들과 함께 코믹한 투샷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끈다.
김영우는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빠 가지마! 미안하다 아들아..앨범이 나와서..48days 5.2kg”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우는 아들과 함께 얼굴을 한껏 찡그리고 있다. 아빠를 보내기 싫은 아들의 귀여운 투정과 아들을 두고 가는 자신의 안타까운 마음을 사진으로 표현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김영우 아이 정말 귀엽다”, “스윗소로우 ‘엠카운트다운’ 기대하고 있다”, “아들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 보기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영우는 지난 4월 득남 소식을 알렸다. 스윗소로우는 지난 2일 신곡 ‘설레고 있죠’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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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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