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형, 소속사와 계약 만료 임박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6.05 14: 42

배우 김서형이 현재 소속사와의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김서형의 소속사 판타지오의 한 관계자는 5일 오후 OSEN에 “김서형 씨와 판타지오가 이달 말 전속 계약이 만료된다”면서 “논의 결과 서로의 발전을 위해 계약 연장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김서형은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에서 검사 역으로 출연 중이다.

김서형이 몸담고 있는 판타지오는 국내 굴지의 배우 매니지먼트사로 하정우, 김선아, 김성균, 주진모 등이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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