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7일 두산전 Mnet '댄싱9' 출연자 시구 시타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4.06.05 15: 04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7일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지는 두산베어스와의 경기에 Mnet 글로벌 댄스 서바이벌 ‘댄싱9’의 훈남 3인방으로 손꼽히는 김명규, 한선천, 이선태씨를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이날 케이블 채널 Mnet ‘댄싱9’에서 뛰어난 춤 실력과 빼어난 외모로 시청자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발레리노 김명규, 한선천씨가 퍼포먼스 시구를, 현대무용가 이선태씨가 시타를 할 예정이다.
지난해 첫 방송된 국내 최초 댄스 서바이벌 ‘댄싱9’는 스트리트, 현대무용, 발레, 댄스스포츠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극찬을 받았으며, 한층 강력해진 대결로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해줄 시즌2가 오는 13일(금) 오후 11시에 첫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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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넥센 히어로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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