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연우가 소녀듀오 15&의 목소리를 듣고 극찬했다.
김연우는 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15&의 라이브를 들은 후 “백예린 양의 목소리를 들었을 때 크리스티나 아길레나가 생각났는데 박지민 양의 목소리를 듣는 순간 셀린 디온이 떠올랐다”고 칭찬했다.
이어 김태균 역시 “감동적인 무대였다”며 “화음이 잘 맞고 팝스러운 스타일이 잘 어울린다. 작곡가라면 곡을 주고 싶다”며 15& 무대를 극찬했다.

한편, 15&는 소녀들의 감성을 녹여낸 R&B 곡 '슈가'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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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