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는남자' 장동건, 고독한 남자의 정석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6.05 16: 11

배우 장동건이 남자의 고독함을 표현, 눈길을 끌고 있다.
장동건은 최근 한 패션 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에 참석, 남자의 고독함이 물씬 느껴지는 화보를 연출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오로지 장동건만이 보여줄 수 있는 자연스러운 멋이 느껴져 시선을 모은다. 흑백 사진 속 장동건은 심플한 의상에 별다른 설정 없이 오로지 표정과 눈빛 만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카메라를 노려보는 그의 눈빛에서는 킬러 곤의 강렬한 남성미가 느껴지며 어딘가를 응시하는 표정은 딜레마에 빠진 킬러 곤의 고뇌를 고스란히 전한다.
한편 '우는 남자'는 지난 3일 개봉 이후 흥행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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