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과천선’ 김명민, 위기 몰려온다..시련 예고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6.05 16: 47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 김명민에게 위기가 닥친다.
5일 MBC가 공개한 사진 속 김명민(김석주 역)은 약혼자 채정안(유정선 역)과 결혼을 앞두고 웨딩드레스 숍에 앉아서 심각하게 두 사람의 거취에 대해 논의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석주가 검찰청에 앉아서 조사 받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석주에게 어떤 압력이 가해져서 시련이 닥쳤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되는 ‘개과천선’ 10회는 석주의 변신을 둘러싸고 이해관계가 얽힌 세력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지켜내기 위한 음모들이 치열하게 전개될 예정이다. 또 석주와 정략적으로 결혼할 예정이었지만, 변한 석주의 모습을 보고 흔들리는 정선의 마음이 긴박한 상황에서 어떻게 전개될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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