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가 월드컵 출정식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아빠 어디가’는 오는 8일 방송에서 지난 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던 대한민국과 튀니지와의 평가전 모습을 방송한다.
튀니지전에는 태극전사와 함께 ‘아빠 어디가’의 귀여운 아이들이 ‘에스코트 키즈’로 등장했다.

윤민수, 정웅인과 윤후, 정세윤, 임찬형, 안리환, 김민율은 김성주, 안정환이 일하는 축구 평가전 현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직접 방문했다. 이날 송종국의 딸이자 1기 멤버인 송지아와 2기인 정세윤의 첫 만남이 이뤄지기도 했다. 또한 송종국 아들 송지욱과 류진 둘째 아들 임찬호 등도 함께 했다.
행사가 끝나고 퇴장한 정세윤, 임찬형, 안리환은 경기장 옆쪽에서 모습을 드러낸 윤후를 응원하기도 했다. 모든 행사를 마친 후 아빠들과 함께 객석에서 축구를 관람한 아이들은 다양한 응원들로 귀여움을 두 배로 뽐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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