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정준영&윤하, 파워풀만 멘탈치료송..'힐링'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6.05 19: 13

가수 정준영&윤하가 힐링송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정준연&윤하는 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듀엣곡 '달리 함께'를 불렀다.
이날 윤하는 무대 위에서 직접 피아노 연주를 하며 무대에 열중했다. 정준영 역시 기타 연주를 하면서 윤하와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었다. 파워풀한 두 사람의 보컬이 색다른 조화를 이뤘다.

'달리 함께'는 감미로운 정준영의 저음으로 시작해 후반부로 갈수록 파워풀한 기타 사운드와 두 뮤지션의 하모니로 고조되며 발라드의 아름다움과 록의 강렬함을 동시에 담았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메건리, 보이프렌드, BTL, 빅스, 스윗소로우, 엑소, 엠파이어, 인피니트, 전효성, 정기고, 윤하, 제국의아이들, 지나, 지연, 크러쉬, 피프틴앤드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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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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