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범모, '블로킹을 제대로 했더라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06.05 19: 44

5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린다.
4회말 2사 3루에서 한화 정범모가 앨버스의 폭투로 실점하며 아쉬워하고 있다.
연이틀 부산 사직구장에 비구름이 덮였고 주중 3연전 가운데 2경기가 연기됐다.

이날 선발투수로 롯데는 장원준을, 한화는 앨버스를 그대로 내세운다.
장원준은 10경기에서 5승 2패 평균자책점 4.09를 기록하고 있으며 한화전 성적은 1승 1패 평균자책점 2.70으로 시즌 성적보다 좋다. 많은 기대를 모았던 앨버스는 9경기에서 2승 4패 평균자책점 5.96에 그치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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