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과천선' 안선영·민혁, 사이 좋은 고모와 조카 '훈훈'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6.05 21: 17

방송인 안선영이 그룹 비투비의 민혁과 찍은 훈훈한 셀카를 공개했다.
안선영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뿐 지혁이~ 예전엔 이런 애들 보면 설렜는데 지금은 이런 아들 낳고 싶다", "까아꿍! 둘이 합쳐 몇 살인지 비밀. 고모와 조카"라는 글과 함께 각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선영과 민혁이 얼굴을 맞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진짜 가족처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선영언니 민혁이 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선후배의 모습이다", "진짜 고모와 조카 사이처럼 다정하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안선영과 민혁은 MBC 수목드라마 '개과천선'에서 각각 이지윤(박민영 분)의 고모 이애숙 역과 남동생 이지혁 역으로 출연해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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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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