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2NE1 멤버 산다라박이 데뷔 10주년 기념 복근 사진을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얼마 전 2NE1으로 데뷔 5주년을 맞았었는데 글쎄 오늘이 제가 2NE1이 되기 전 필리핀에서 산다라박으로 활동을 시작한지 10년째 되는 날이래요. 벌써 10년이라니. 그대와 변한 건 숫자뿐이네요. 앞으로 10년도 젊게 살 거예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때부터 지금까지 저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라며 "10주년 기념으로 당신들이 별로 안 예뻐 해주는 태닝다라, 복근다라 콤보 투척"이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대의상을 입고 화려하게 치장하고 있는 산다라박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산다라박은 섹시한 구릿빛 피부에 군살 없는 탄탄한 복근을 소유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산다라박은 2NE1으로 데뷔하기 전 2004년 필리핀에서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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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