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력’ 나성범, 강윤구 상대 도망가는 투런포 폭발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06.05 21: 20

NC 다이노스 외야수 나성범이 7-5로 도망가는 대형 투런포를 작렬했다.
나성범은 5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5-5로 맞선 7회 무사 1루에서 강윤구를 상대로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비거리 115m. 나성범의 시즌 16호.
NC는 나성범의 홈런포를 앞세워 7-5로 다시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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