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 광희, 엑소 멤버들과 대기실서 찰칵..'눈 호강 셀카'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6.05 21: 30

그룹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대기실에서 엑소 멤버들과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광희는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타오 준면이 나 훈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광희와 엑소 멤버 타오, 수호, 세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네 사람은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며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리는 등 각자 개성이 담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훈훈한 네 남자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눈이 호강하는 사진이네요", "제국의아이들이랑 엑소랑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두 그룹 다 롱런 하길, 파이팅!"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제국의아이들은 지난 2일 새 앨범 '퍼스트 옴므(First Homme)'를 발매, 이날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으로 첫 컴백무대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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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광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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