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강용석이 SNS 파급력에 대해 언급했다.
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썰전'에서는 6.4지방선거 특집을 진행했다.
이날 강용석은 6.4지방선거에서 서울시교육감 후보로 출마했던 고승덕과 그의 딸 사건에 대해 언급하며, "원래는 마지막 변수가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강용석은 "그런데 이번에는 SNS를 통해서"라며 "하루 만에 다 알려지고 기사화되면서 순식간에 유권자들이 모두 알게 됐다. 예전에는 이렇게 빨리 알려지는 경우가 없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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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