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렬 감독,'최영필, 마지막까지 잘 막았어'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4.06.05 23: 55

KIA 타이거즈가 삼성 라이온즈와의 악연을 끊었다.
KIA는 5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13-12로 승리했다. 3월 30일 대구 경기 이후 삼성전 6연패 탈출. 반면 삼성은 지난달 28일 잠실 LG전 이후 연승 행진을 '4'에서 멈췄다.
경기를 마무리지은 KIA 투수 최영필과 선동렬 감독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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