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KIA 연장 혈투 종지부 찍은 최영필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4.06.06 00: 00

KIA 타이거즈가 삼성 라이온즈와의 악연을 끊었다.
KIA는 5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13-12로 승리했다. 3월 30일 대구 경기 이후 삼성전 6연패 탈출. 반면 삼성은 지난달 28일 잠실 LG전 이후 연승 행진을 '4'에서 멈췄다.
경기를 마무리지은 KIA 투수 최영필이 기뻐하고 있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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