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허지웅 "'무도', 선거에 큰 일조했다고 생각한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6.06 00: 12

'썰전'의 허지웅이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선택 2014' 특집에 대해 칭찬했다.
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썰전-예능심판자'에서는 '무한도전'의 '선택 2014' 특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허지웅은 "개인적으로 예능에서 공익성을 다루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며 "그런데 이번에 사전투표를 보면 '무한도전'이 큰 일조를 했다고 생각한다. 사전투표를 하러 갔는데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에 김구라는 "6.4지방선거와 '무한도전'의 '선택2014'가 잘 맞아떨어졌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박지윤 역시 "사전투표율을 보면 많은 20대를 자극하고 동요하게 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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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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