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시청률 하락에도 목요 예능 왕좌 수성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6.06 07: 39

KBS 2TV '해피투게더3'가 시청률 하락에도 목요일 예능의 왕좌를 수성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전국 기준 6.7%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방송분(9.6%)보다 2.9%P 하락한 수치를 보였다.
'해피투게더3'는 하락한 시청률에도 동시간대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이날 '해피투게더3'는 상남자 특집으로 진행, 이민기, 박성웅, 김동현, 장동민, 뮤지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는 6.4%, MBC '특별기획 어느날 갑자기'는 2.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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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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