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경, 10일 신곡 발매 확정..5개월 만에 컴백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6.06 07: 51

베테랑 가수 박혜경이 돌아온다.
6일 박혜경은 5개월 만에 컴백을 결정하고 오는 10일로 음원 발매일을 확정 했다.
매력적인 목소리로 감성을 울리는 가수 박혜경은  ‘고백’, ‘레몬트리’, ‘하루’ 등 발표하는 곡마다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음악 팬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아왔다.

빼어난 감성 표현력을 앞세워 국내 최고 여성 보컬리스트 중 한 명으로 18년간 식지 않는 음악 열정을 보여 줬던 그이기에 새 음악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이번에 발표를 앞 둔 곡은 박혜경의 매력 있는 목소리와 메시지를 담은 발라드 곡으로 ‘듣는 음악’을 기다려온 음악 팬들의 기대를 더욱 모은다.
박혜경 음반 홍보사 핑크스푼 측은 “침묵을 깨고 다시 돌아온 그녀는 평범함을 평범 하지 않게 만드는 개성 있고 한층 더 성숙해진 음색으로 팬들 곁으로 다가올 예상이다”고 말했다.
 
이어 ”박혜경의 목소리는 음악에 진정성을 더하며 세상살이에 지치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잔잔한 치유를 선사하는 선물 같은 노래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혜경의 신보는 모든 온라인 음원사이트와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sara326@osen.co.kr
핑크스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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