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연인', 포스터 촬영현장 공개..'젊은 에너지'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6.06 09: 53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의 포스터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트로트의 연인'은 6일 주연 배우인 지현우(장준현 역), 정은지(최춘희 역), 신성록(조근우 역), 이세영(박수인 역)의 포스터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배우들은 캐릭터의 개성과 매력을 한껏 뿜어내는 의상과 소품들을 활용해 젊은 에너지를 분출하고 있는 모습이다.  

 
촬영 당일 배우들은 웃음이 끊이지 않는 화기애애함 속에서도 프로다운 모습을 잃지 않는 완벽한 포즈와 표정연기를 선보인 것은 물론, 동료배우들의 촬영마저 꼼꼼히 모니터링하며 서로를 챙기는 모습을 보여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배우들은 “포스터 촬영현장 분위기와 드라마 촬영현장에서의 분위기가 크게 다르지 않을 만큼 항상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러한 우리들의 밝은 에너지가 시청자분들께도 그대로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의 한 관계자는 “모든 배우들이 촬영 내내 밝은 표정으로 촬영에 임했다. 작가에게 끊임없이 의견을 제안하고 절충하며 한컷 한컷에 최선을 다하는 등 작품에 대한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을 포스터 촬영장에서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트로트의 연인’은 트로트의 모든 것을 내건 최춘희(정은지 분)와 트로트를 경멸하는 안하무인 슈퍼천재 뮤지션 장준현(지현우 분), 그리고 최춘희의 가능성을 보고 그녀를 여왕으로 만들 옴므파탈 조근우(신성록 분)와 최춘희의 유일무이 최강라이벌 박수인(이세영 분)의 얽히고설키는 애정전선을 그릴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오는 23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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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에스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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