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호란, 홍대에서 술 취해 맨발로 걸어"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6.06 10: 19

방송인 레이디 제인이 "호란이 홍대에서 술을 먹고 맨발로 걸어가는 것을 본 적이 있다"고 폭로했다.
레이디제인은 최근 진행된 KBS W '시청률의 제왕'에서 “홍대에서 술 취한 호란을 본 적이 있다”라며 “맨발로 길거리를 자유롭게 거닐고 있었는데 한 손에는 와인잔을 들고 있더라”며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지나가던 사람들이 호란임을 알아보는데도 개의치 않더라. 자유로운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호란은 “시어머니가 보고 계신다”고 당황해 하면서도 “만취한 모습마저 보헤미안 스타일이지 않냐”며 쿨한 성격을 드러냈다.
이같은 에피소드는 오는 7일 오후 3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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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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