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현주가 갑상선에서 발견된 혹으로 약물치료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영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손현주는 현재 갑상선에서 발견된 혹 치료를 받고 있다. 이 때문에 영화 '악의 연대기' 크랭크인도 연기됐다는 전언.
다행히 심각한 상황은 아니며 일상 생활을 하는 데에도 전혀 지장이 없을 정도. 치료 역시 잘 진행되고 있어 촬영 역시 무리없게 진행될 것이라는 후문이다.

이에 대해 손현주 측 한 관계자는 OSEN에 "갑상선에 혹이 발견된 것은 맞다. 현재 약물 치료를 진행 중이고 이제 몇 번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으면 되는 상황이라 심각한 것은 아니다. 수술을 받을 정도도 아니다"라며 "일상 생활을 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라고 전했다.
한편 손현주는 SBS 드라마 '쓰리데이즈' 종영 후 휴식 중에 있으며 '악의 연대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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