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당선자
지난 4일 실시된 6·4 지방선거에서 조석환 수원시의원이 최연소 당선자로 확정됐다.
조석환 당선자는 새정치민주연합의 공천을 받아 이번 지방선거로 정치에 발을 들였고, 수원시의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35.43%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조석환 당선자는 새누리당 소속 현역 시위원인 정준태 후보를 제치고 지역구 1위에 올랐다.
조석환 당선자는 1976년에 태어나 만 37세로, 아주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 석사를 졸업후 한국건설신문 취재기자를 거쳐 현재 맨투맨수학전문학원 원장으로 재직중이다.
조석환 당선인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13곳의 투표소중 무려 9군데에서 1등, 4군데서 근소한 2등으로 35.4%의 압도적인 지지를 해주심에 감사한 마음뿐"이라며 "앞으로 4년 간 할일이 참 많습니다. 앞으로도 많이 지지해주시고, 힘이 되어 주시고, 어려울 때는 방패가 되어주십시오. 자랑스러워하는 언제나 한결같은 성실한 일등 수원시의원이 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연소 당선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연소 당선자, 뿌듯하겠다" "최연소 당선자, 수원 잘 이끌길" "최연소 당선자, 대단하다" "최연소 당선자, 지켜보겠습니다" "최연소 당선자, 젊은 힘 젊은 생각 보여주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OSEN
조석환 당선인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