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현충일 맞아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정체'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4.06.06 14: 27

오늘(6일) 제 59회 현충일을 맞아 전국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화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하루 총 44만 대가 서울 안팎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오전 10시 50분까지 서울을 빠져나간 차량만 17만 대로 나타났다.
6일 현충일에 이어 7일 토요일, 8일 일요일까지 황금 연휴가 이어지면서 이를 즐기기 위해 지방으로 가는 사람들이 늘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오후 2시 현재는 하행선 일부를 제외하면 정체가 풀린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황금 연휴 놀러가기도 어렵네", "나도 놀러가고 싶다", "나는 왜 연휴인데 놀지를 못하나"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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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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