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호, 정규 편성 '별바라기' 합류..강호동과 시너지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6.06 17: 23

배우 임호가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에 합류한다.
MBC는 6일 "지난 파일럿 방송에서 국내 최초 합동 팬미팅이라는 콘셉트로 훈훈한 웃음과 색다른 감동을 안겼던 '별바라기'가 정규편성이 되면서 배우 임호와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근 KBS 1TV 드라마 ‘정도전’에서 충신 정몽주 역을 완벽히 소화해 핫한 ‘중년돌’로 떠오른 임호는 '별바라기'에서 숨겨둔 예능감으로 톡톡 튀는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에너지 넘치는 MC 강호동과 ‘사극 전문 배우’, ‘왕 전문 배우’ 임호의 만남이 과연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지 주목된다.
임호가 함께하는 '별바라기'는 오는 19일 오후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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