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 현충일을 맞아 황금 연휴를 즐기려는 이들로 인해 고속도로가 정체를 빚었다.
6일 현충일에 이어 7일과 8일 주말이 끼면서 황금 연휴가 생겨났다. 3일 연휴를 맞아 서울을 벗어나려는 이들로 인해 고속도로 하행선이 오전부터 밀렸다. 9시 기준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6시간 10분이 걸렸다.
그러나 오후가 되면서 정체가 풀린 모습이다. 현재 전체 고속도로 경부선에서는 천안 부근만 정체가 빚어질 뿐 대부분의 차선은 원활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나도 놀러가고 싶었는데 왜 일하고 있지", "연휴 맞아서 안전운전 하시길",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왜 검색어인가 했더니" 등 반응을 보였다.
OSEN
네이버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