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개리-타블로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크러쉬의 정규 1집 앨범을 칭찬했다.
지난 5일 발매된 크러쉬의 첫 정규앨범 '크러쉬 온 유(Crush On You)'에 대해 윤종신은 "요즘 가장 돋보이는 뮤지션 CRUSH", 에픽하이 타블로는 "좋다~", 리쌍의 개리는 "내 귀에 초콜릿 크러쉬!! 러쉬러쉬 헉미~~!! 캬", 하하는 "오오오!!! 크러쉬!! 좋다 좋아!" 등의 글을 SNS 등에 남기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크러쉬의 정규 앨범을 기다려왔던 음악팬들도 '대박! 크러쉬와 개코 조합 끝내주네', '전곡이 다 좋다! 기다린 보람있네' 등의 글로써 호평했다.

크러쉬의 첫 번째 정규 앨범 '크러쉬 온 유'는 블랙 뮤직을 기반으로 한 정통 R&B 장르의 앨범이며 총 11곡이 수록, 크러쉬의 프로듀싱, 작사, 작곡 등 음악적 역량을 한 데 집결한 앨범이다.
한편, 크러쉬는 타이틀곡 '허그미(Hug Me)'로 오는 8일 SBS '인기가요'에서 첫 번째 지상파 음악프로그램 데뷔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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