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신동엽이 무삭제판 영화에 관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신동엽은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녹화에서 신집에서 혼자 영화를 보려다 제목에 낚인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신동엽은 “과거 IPTV에서 영화를 고르다가 ‘무삭제판’이라는 단어를 발견했고, ‘무삭제판이라면 어느 정도일까?’라는 기대감에 결제를 하고 관람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그러나 영화를 보고 난 후 제대로 낚여서(?) 짜증이 났다”며 관람 후기를 밝혀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무삭제판’이라는 단어와 같이 자극적인 문구로 네 MC를 낚은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함께 공개 될 예정이다. 방송은 6일 오후 11시.
kangsj@osen.co.kr
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