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문규현, 986일 만에 홈런 작렬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4.06.06 18: 37

문규현(롯데)이 시즌 첫 홈런을 쏘아올렸다.
문규현은 6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서 선발 유격수 및 7번 타자로 출장해 0-6으로 뒤진 5회 SK 선발 채병룡을 상대로 좌월 솔로홈런을 뽑아냈다.
문규현의 홈런은 2011년 9월 24일 대전 한화전 이후 처음으로 986일 만에 첫 홈런이 터졌다. 통산 7호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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