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이 떠난 백성현 때문에 공항에서 눈물을 펑펑 쏟았다.
6일 오후 8시 25분 방송된 KBS 1TV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는 공들임(다솜 분)이 떠난 박현우(백성현 분)을 찾아 공항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들임은 한태경(김형준 분)으로부터 현우가 떠났다는 소식을 듣고 급히 공항으로 향했지만, 비행기에 오른 현우를 볼 수는 없었다.

이에 윤상현(곽희성 분)은 들임을 발견하고 "떠났다"고 알렸지만, 들임은 발을 동동 구르며 "현우씨, 얼른 나와"라며 울부짖었다.
들임은 눈물을 끊임 없이 쏟으며 보는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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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노래를 타고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