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가 자신을 사칭하는 SNS 계정 주의를 당부했다.
하하는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는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하지 않아요”라며 “저를 사칭하시는 분이 계시다던데 그만하심이,,,”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이어 하하는 “제 주위 분들이 피해를 많이 입으시네요. 조만간 계정 만들 거니까 그때 알려드릴게요”라며 “사칭하시는 분들 내려주세요. 감사해요”라고 자신을 사칭해 SNS 계정을 개설한 이들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하하는 오는 15일 월드컵이 열리는 브라질로 떠나 현지에서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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