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예지원이 집밥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가마솥 쌀밥에 눈물을 글썽거렸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에는 브라질로 떠난 병만족의 다섯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따뚜유 족에게 받은 쌀로 밥을 지어 아마존 최후의 만찬을 즐긴 병만족. 사흘 만에 맛 본 쌀밥에 멤버들은 감탄했다.

특히 예지원은 눌어붙은 누룽지를 한 입에도 “눈물 날 것 같아"라며 눈물을 글썽거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맞이해 병만족이 남미 최대 국가 브라질로 13번째 도전을 떠난 이야기를 담았다. 김병만을 비롯해 오종혁, 봉태규, 예지원, 배성재 아나운서, 이민우(신화), 온유(샤이니), 강인(슈퍼주니어), 혁(빅스)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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