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 인구 900여 명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06.07 07: 35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바로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인 바티칸 시티의 모습.
바티칸 시티는 로마 교황청이 다스리는 국가로 면적은 0.44㎢로 경복궁의 약 1.3배에 해당하는 크기 밖에 안 된다. 다 돌아보는데 1시간이 안 걸리는 크기다. 인구는 900여 명에 불과하다.

하지만 바티칸 시티는 작은 면적에도 불구하고 독립국인 만큼 독자적인 통신, 금융기관, 화폐, 방송국, 군대 등을 보유하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 꼭 가보고 싶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 바티칸 화폐는 뭘까",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 이틀만 있어도 제대로 즐길 수 있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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