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식객', 시청률 소폭하락…'먹방으론 부족해'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06.07 07: 45

'먹방'이 속출했던 MBC 예능프로그램 '7인의 식객'의 시청률이 소폭하락했다.
7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7인의 식객'은 전국 기준 4.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 4.9%로 0.3%포인트 소폭하락한 결과다.
'7인의 식객'은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며 각 나라, 혹은 그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과 문화를 즐기고 소개하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경석, 남상일, B1A4 산들, 김유정이 국수의 기원지인 중국 투루판을 찾아, 위구르족의 전통국수인 라그만을 함께 만드는 모습과 전통밥 뽈로를 먹는 멤버들의 '먹방'이 이어져 관심을 집중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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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인의 식객'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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