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가 시청률이 하락한 가운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전국기준 6.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30일 방송분(8.8%) 보다 2.4%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를 지켜낸 성적이다.
'나 혼자 산다'와 동시간대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웃찾사'는 전국기준 3.9%, KBS 2TV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은 6.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파비앙에게 한국어 과외를 해주는 전현무, 옥탑방 변신 프로젝트를 시작한 육중완, 남자들의 로망 바이크에 도전한 김광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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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방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