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고아라, '너포위' 응원하며 격한 포옹..'절친 인증'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6.07 08: 26

가수 보아와 배우 고아라가 절친한 사이를 인증했다.
보아는 지난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아라는 포위됐다!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본방사수 고고고고”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보아와 고아라가 함께 꼭 껴안거나 손으로 ‘브이’를 그리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서로를 진심으로 아끼는 듯한 두 사람의 표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보아와 고아라 둘 다 귀엽다”, “둘이 이렇게 친하다니 신기해”, “열심히 사는 모습 보기 좋다. 둘 다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보아는 영화 ‘빅매치’에 출연할 예정이다. 고아라는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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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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