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레이나, 가로수길서 데이트 목격? 'MV 촬영중'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06.07 08: 28

산이와 레이나가 새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도심 곳곳을 함께 누볐다.
지난 5일 산이와 레이나는 분당의 한 카페와 강남의 가로수길 등에 깜짝 등장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내비쳤다. 이는 이달 중 발매되는 듀엣 앨범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서다.
레이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분당 카페, 가로수길 이외에도 역삼역 부근, 강남역 부근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촬영, 뮤직비디오 촬영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이는 앞서 깜짝 공개됐던 산이-레이나의 듀엣 앨범 발매소식에 이어 또 한 번 음악팬들의 기대치를 끌어올렸다.
한편, 산이X레이나의 듀엣 프로젝트 싱글은 다음주께 발매일을 확정한 뒤, 본격적인 활동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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