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곽정은, 8살 연하와 연애고백에 허지웅 “체포해”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6.07 08: 36

칼럼니스트 곽정은이 8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연애중이라고 고백했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연하의 남자친구에게 심하게 놀림을 받아 고민인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허지웅이 “남자가 자기보다 나이 많은 사람을 아기취급 하면서 놀리는 것을 즐기는 것 같다”고 말하자 “그럴 수도 있는 것 같다. 나도 지금 8살 연하의 남자친구를 만나고 있는데”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헞웅은 “체포해!”라고 말했고 신동엽은 “8살 연하면 남자친구가 곽정은이 초등학교 1학년 때 태어난 것 아니냐. 1학기 때 태어났냐, 2학기 때 태어났냐”라며 물었고 곽정은은 “6월생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곽정은은 “가끔 놀릴 때가 있다. 하지만 서로 웃자고 하는 장난인데 상처를 주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마녀사냥 곽정은, 8살 연하 남자친구와 연애 부럽다”, “마녀사냥 곽정은, 남자친구가 8살 연하였다니”, “마녀사냥 곽정은, 정말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angsj@osen.co.kr
‘마녀사냥’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