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하셨어요' 박주미 "엄마 되니 복식호흡으로 대화"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6.07 09: 36

배우 박주미가 아들 둘을 키운 엄마의 고충을 털어놨다.
  
박주미는 7일 오후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잘먹고 잘사는 법-식사하셨어요'(이하 '식사하셨어요')에서 "둘째까지 키우고 나니 항상 복식호흡이 된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주미는 진짜 엄마처럼 사연의 주인공들을 돌봤다. 그 과정에서 그는 소녀같은 외모와는 다른 큰 목소리를 냈고, "시누이가 아이들에게 '너희 엄마 목소리가 그렇게 크지 않았다'고 그랬었다"며 엄마가 되며 바뀐 자신을 설명한 것.
또한 박주미는 MC 이영자와 송판 격파 대결을 펼쳐기도 했다. 그러나 발군의 실력을 보인 이영자에 밀려 결국 음료수를 사야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식사하셨어요'에서는 성은 다르지만 태권도로 하나된 8남매 가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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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하셨어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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