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엑스' 막방 시청률 2.1%…'슈스케5' 보다 높다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06.07 10: 15

Mnet '트로트엑스'가 10회 만에 2%대 초반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7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생방송으로 진행됐던 '트로트엑스' 최종회는 가구 시청률 2.1%(유료플랫폼 기준)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해당 기록은 지난주에 방송된 9회(1.6%)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또한 이는 지난해 8~11월 방영됐던 '슈퍼스타K5' 최종회가 기록했던 1.7%보다 0.4%포인트 높은 기록이다.

이날 생방송으로 진행됐던 '트로트엑스' 톱8의 경합은 30년간 무명가수로 힘든 세월을 보냈던 나미애의 우승으로 끝이 났다.
한편, 이날 최종 우승 트로피를 차지한 나미애에게는 우승 상금과 미니앨범 제작, 그리고 오는 7월 12일 서울 블루스퀘어에서 펼쳐질 '트로트엑스 콘서트' 출전 등 총 5억원 상당의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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