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경기중계] 툴로위츠키에 피안타, 3회까지 무실점
OSEN 조인식 기자
발행 2014.06.07 10: 41

류현진(27, LA 다저스)이 3회까지 무실점 피칭을 이어갔다.
류현진은 7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3회말을 1피안타 무실점으로 넘겼다. 류현진은 1회말과 2회말에 이어 계속 무실점 피칭을 펼쳤다.
3회말 선두 찰리 블랙몬을 1루 땅볼로 처리한 류현진은 2번 D.J. 르메히유를 3루 땅볼 처리해 트로이 툴로위츠키 앞에 주자를 내보내지 않았다. 류현진은 툴로위츠키를 중전안타로 출루시켰으나 저스틴 모노를 1루 땅볼 처리해 이닝을 끝냈다.

경기는 4회초가 진행 중인 현재 다저스가 콜로라도에 2-0으로 앞서 있다.
nick@osen.co.kr
덴버=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