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육중완, 병아리 근황..'무럭무럭 잘 자랐네'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06.07 15: 33

장미여관 육중완이 지난 방송에서 샀던 병아리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육중완은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옥상 한 구석 박스 집 안에서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는 병아리들을 집에 놀러온 노브레인 기타리스트 정민준에게 보여줬다.
박스 안에서 먹이를 먹으며 자라고 있는 노란색 병아리들은 지난달 29일 방송에서 육중완이 샀던 병아리들로, 애완견을 사러 갔다 대신 데려온 것들이다. 당시 방송에서 큰 몸집의 육중완과 작은 병아리들이 주는 오묘한 조화가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육중완 병아리 너무 자랐더라", "육중완 병아리 키우는 게 귀엽다", "육중완 병아리들 주인 닮아서 잘 클 거 같다", "육중완 병아리 귀여워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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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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