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크라임 씬'에서 가수 NS윤지의 은밀한 속마음이 공개된다.
'크라임 씬'은 국내 최초 'RPG 추리게임'을 표방하며 국내외에서 일어났던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살인 사건 현장을 재구성 용의자 역할로 분한 6명의 출연자들이 자신의 결백을 주장함과 동시에 진짜 범인을 찾아야하는 콘셉트의 추리 예능.
이번 주부터 2인 1조로 진행되는 ‘현장 검증’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씨엔블루 강민혁과 함께 투입된 NS윤지는 “왠지 수상하다”며 초반부터 강민혁에게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이에 홍진호와 함께 현장 검증에 투입된 박지윤이 “그럼 내가 대신 들어가겠다”며 부러움을 표하자, NS윤지는 “사실 범인이여도 좋다”고 강민혁에 대한 속마음을 능청스럽게 드러냈다.
이후에도 훈훈한 비주얼의 용의자 강민혁을 향한 여자 출연자들의 사심 담긴 리액션은 방송 내내 계속 됐다는 후문이다. 7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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