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의 근황이 공개됐다.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7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한혜진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의 여전한 '명품 옆선'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모습이다.
최근 한혜진은 EBS 0700 특집 다큐멘터리 '맨발의 아이들 희망을 쏘다' 1부 내레이션을 맡아 화제가 된 바 있다. 이 외에도 그는 홍보대사로 6년째 활동 중인 월드비전 공식 행사에 참석하는 등 조용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5월 입국 이후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며 소소한 일상을 가꾸고 있다"며 귀국 후 한혜진의 생활을 전했다.
한편 '맨발의 아이들, 희망을 쏘다'는 이날 오후 3시 50분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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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엑터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