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 통증' 오재원, 대주자 김재호와 교체
OSEN 조인식 기자
발행 2014.06.07 18: 01

오재원(29, 두산 베어스)이 경기 도중 허벅지에 통증을 느껴 경기에서 빠졌다.
오재원은 7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선발 출장했으나 경기 초반 교체됐다. 오재원은 팀의 3회초 공격 진행 중에 오른쪽 허벅지 통증을 호소해 대주자 김재호로 교체됐고, 경기는 3회초가 진행 중인 현재 두산이 넥센에 2-1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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