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케빈·동준·전효성, 플루트 비트박스와 콜라보 무대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6.07 18: 46

그룹 제국의 아이들 케빈, 동준, 걸그룹 시크릿 전효성이 플루트 비트박스에 맞춰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케빈, 동준, 전효성은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플루트의 여왕' 재스민 최의 플루트 비트박스에 맞춰 각각 비트박스와 춤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재스민 최는 플루트로 비트박스 소리를 내는 무대로 모두를 놀라게했다. 그러자 케빈, 동준, 전효성이 무대로 나선 것.
먼저 나선 이는 케빈과 동준이었다. 케빈은 플루트 비트박스에 맞춰 또 다른 비트박스로 환상의 어울림을 들려줬다. 동준은 그런 두 사람 곁에서 신나는 브레이크댄스로 흥겨움을 더했다. 그리고 전효성이 섹시 댄스로 열기를 더욱 달아오르게 했다.
마지막 마침표를 찍은 이는 김종민이었다. 김종민은 코믹 댄스를 선보이며 웃음으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키워주세요 2승에 도전하는 판소리 세 자매와 이들에게 도전장을 내민 오카리나의 샛별 전한빛, 박치기 퍼포먼스를 선보인 타케다 리나, 4년 만에 '스타킹'을 방문한 플루리스트 재스민 최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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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대회 스타킹'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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