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유지, 섹시 신예 스타가 나타났다..'가창력+외모'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6.07 19: 08

그룹 베스티의 유지가 섹시한 자태와 실력을 모두 갖춘 모습으로 새로운 섹시 스타의 탄생을 알렸다.
유지 7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민해경의 곡 '보고싶은 얼굴'을 선곡해 불렀다.
이날 유지는 화려한 라틴 댄스 의상을 입은 채 섹시하게 무대를 꾸몄다. 이날 유지는 라틴 멜로디가 가미된 '보고싶은 얼굴'에 맞춰 웨이브와 과감한 춤사위를 펼쳤다.

더불어 부채와 긴 키를 이용해서 다양한 볼거리의 퍼포먼스를 펼쳐내 남자 관객을 비록한 이세준, 문희준의 관심을 사로잡아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유지는 과감한 댄스에도 풍부한 성량과 가창력을 놓치지 않는 모습으로 준비된 신예 스타임을 입증했다. 그는 고음은 물론 중저음의 바이브레이션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은 국제가요제 특집으로 장현승, 서문탁, 이세준, 더원, U JI, 딕펑스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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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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